✍ Posted by Immersive Builder Seong
안녕하세요. Seong 입니다.
최근에 T101 4기(`24.06 ~ 08) 멤버로 참여하여 두 달간의 스터디를 완주하였습니다.
T101(Terraform 101 Study)은 CloudNet@팀이 운영하는 테라폼 실습 스터디입니다.
스터디는 주제별로 총 8주차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약 두 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터디는 테라폼 입문부터 고급 활용까지 모두 다루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1주차(6.9) : 기본 사용 1/3 - 테라폼 소개, 환경 구축, 주요 명령어, HCL, 블록, 리소스
- 2주차(6.16) : 기본 사용 2/3 - 데이터 소스, 변수, local, output, count
- 3주차(6.23) : 기본 사용 3/3 - for each, 데이터 유형, 조건문, 함수, 프로비저너, null_resource, terraform_data, moved
- 4주차(6.30) : Provider & State
- 5주차(7.7) : Module & Runner - Atlantis
- 6주차(7.14) : Workflow - Terraform Cloud/Enterprise
- 7주차(7.21) : EKS Blueprints for Terraform, EKS Terraform Workshop
- 8주차(7.28) : OpenTofu
현업 경력자들이 참여하는만큼 스터디 실습 내용과 각자의 경험을 블로그로 정리하여
외부에 전파/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미공유 시, 스터디 탈락 및 영구제명 !)
▶ T1014 Study 블로그 포스팅 모음 : https://okms1017.tistory.com/category/IaC/Terraform
스터디 완주율은 약 60% 정도로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스터디 첫 주차에 45분이 참여하여 마지막 완료 시점(8.4)에는 최종 28분의 멤버분들이 완주하였습니다 👏👏👏
그리고 스터디 완주자들에게는 노션 템플릿 복제권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소감을 풀어보자면,
테라폼은 이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어서 학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기본 활용은 스무스하게 정리하는 느낌으로다가 복습하고,
실습은 새로운 내용 또는 도전 과제 위주로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애초에 스터디를 지원한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개념을 명확히 정리하고 빠진 내용을 보완하는 부분과
고급 활용을 다루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소기 목적을 100% 달성한 것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
특히 형욱님이 준비하신 6주차 워크샵은 테라폼 워크플로우를 딥다이브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알찬 강의를 준비해주신 CloudNet@팀의 가시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 차기 K8s 네트워크 스터디는 얼마나 매운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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